동묘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로 들끓는 동묘 앞

 

금요일 저녁, 

 

모두 좌판을 거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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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골목 여기저기가

 

핀 조명을 켜 놓은 것처럼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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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남지 않은

 

대통령후보들의 모습들

 

유난히 뽑고 싶은 사람이 없는 이번 주자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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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를 사로잡는 

 

자전거 앞에서 

 

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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