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키입니다. 최근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전략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여러분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 행사에 참여해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공개되었더군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신차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모빌리티 심포니’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면서, 앞으로 자동차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국내 연구진들과 파트너사들이 함께 준비하는 미래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AI 기반 차량 시스템 공개
특히 르노코리아 존에서는 자체 개발 중인 ‘AI 오케스트레이터’라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AI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통합형 시스템입니다. 운전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면 AI가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상황에 맞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운전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또한 파트너사 존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같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이나 AI 생성 음악 리듬 게임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기술이 실제 사용자 경험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전략과 생산 계획
이번 전시 내용은 르노코리아의 ‘퓨처레디’ 전략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르노 그룹의 플랜에 따라 국내 연구진 및 파트너사들과 수평적인 협업을 확대하고, 2027년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처음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후 인공지능 정의 차량(AIDV)으로 전환하는 데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군요.
생산 측면에서도 구체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2028년부터 부산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하고 국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신차 콘셉트 결정부터 실제 생산에 돌입하는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라고 합니다.
참고 원문: https://m.dailian.co.kr/amp/news/view/1657317/르노코리아-넥스트라이즈-2026서-A-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