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키입니다. 오늘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어떻게 자율형 보안 시스템을 구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내용인데요, 이 기술이 우리 보안 분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이번 과제를 통해 집중한 것은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자율형 SOC는 보안 운영 모델 중 가장 성숙한 단계로, 단순히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판단하고 추론하며 대응하는 ‘에이전틱 SOC(Agentic SOC)’를 핵심으로 삼는 것이죠.
이러한 자율형 SOC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바로 ‘에이전틱 AI’입니다. 이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황을 인식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외부 도구와 시스템을 활용해 여러 단계를 수행하고 결과를 평가하며 다음 행동을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즉,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해 여러 AI 에이전트가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협업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에 특화된 대·소형언어모델(LLM·sLLM)을 에이전트 추론 엔진으로 연결하고, 기존의 보안 솔루션(SIEM 등)과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실제 보안 환경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여 플랫폼을 시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들의 협업 기반 보안 운영 자동화 성능을 평가하고, AI 모델의 추론 능력과 솔루션 연동의 안정성을 검증하여 자율형 SOC 구현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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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6041014082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