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징둥 AI로 쇼핑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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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키입니다. 오늘은 알리바바와 징둥 같은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서 쇼핑의 방식을 어떻게 완전히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상품을 고르고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는 ‘원스톱 쇼핑’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AI 모델인 ‘첸원(Qwen)’이 타오바오의 방대한 상품 데이터와 20년 이상의 실제 쇼핑 시나리오 데이터를 학습해서 고객의 구매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 상품을 추천하며 주문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정말 놀라운 발전입니다.

이런 AI는 복잡한 검색 조건이 있을 때도 한 번의 대화만으로 여러 조건을 걸러내고, 상품 정보가 부족할 때는 추론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찾아 조합해서 추천해 줍니다. 게다가 첸원은 알리바바 생태계 내의 다양한 소비 서비스들, 예를 들어 알리페이 같은 것들과도 연동되면서 소비 경험을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AI가 이제 단순한 검색 도구를 넘어 차세대 슈퍼 포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기업들 사이에서도 AI 활용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트댄스 산하 더우바오(Doubao)는 전자상거래와 연동해서 ‘대신 골라주기’ 기능을 선보이며 AI 질의응답에서 바로 구매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징둥(Jingdong) 같은 곳은 AI를 활용해서 의약품 분야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지원하고, AI와 공급망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 인테리어 브랜드까지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접목하고 있더군요.

다만, 아직 이 AI 활용이 초기 규모화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중국 상무부 연구원도 앞으로 AI 소비 분야가 상품 추천을 넘어 ‘생활 관리’로 진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가 융합되며, 나아가 ‘체화 서비스(Embodied Service)’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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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 https://kr.news.cn/20260513/f9794b23430944118f5cc7b1c3deff8f/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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