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키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ogress Software)와 공유파일(ShareFile)에서 발생한 보안 관련 이슈에 대한 보도입니다.
최근 금요일에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가 고객들에게 심각한 보안 우려를 이유로 스토리지 존 컨트롤러(Storage Zone Controller) 서버를 중단 조치했다고 합니다. 이 장치는 공유파일 고객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이 과정에서 외부의 신뢰할 만한 보안 위협이 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지 존 컨트롤러는 고객들에게 온프레미스나 타사 스토리지 시스템에 개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 컨트롤러들은 애플리케이션별 비밀번호로 보호되며 자체 관리된다고 전해집니다. 프로그레스 측은 이러한 컨트롤러를 통해 공유파일 계정에 대한 접근을 비활성화했으며,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신뢰할 만한 외부 보안 위협’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안 취약점의 내용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는 구체적인 보안 위협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용자들은 이 위협이 지난 3월에 해결되지 않은 두 가지 취약점을 악용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당 취약점들(CVE-2026-2699와 CVE-2026-2701)은 결합될 경우 인증 없이 원격 코드 실행(RCE)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점들은 설정 변경과 악성 파일 업로드를 통해 무단으로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보안상 매우 위험하다고 보입니다. 이에 따라 프로그레스 측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보호 조치로 스토리지 존 컨트롤러 서버를 수동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프로그레스는 주말 동안 공유파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접근을 복구했지만, 조사 기간 동안에는 스토리지 존 컨트롤러가 계속 꺼져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무단 접근이나 고객 데이터 유출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추가 정보가 나오는 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